SM은 엔시티 NCT 127를 가지고 뭘 하려는걸까?

부제: 90년대에 미쳐버린 NCT 127 

 

민희진이 나가면서 스엠에 감 있는 사람이 아예 없어진건지 뭔지 지금 엔시리 행보를 당최 이해할 수가 없다. 

이거 컨펌한 사람 누군지 진짜 궁금할 정도다

2020년도 시즌그리팅 사진인데 이거 보고 깜짝놀랐다

아니 아무리 복고가 유행이라지만 이건 좀.. 너무 HOT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

SM은 거기서 한 스푼, 아니 열 스푼 더 떠서

 

 

콘서트 포스터를 이렇게 뽑았다.

이건 정말 HOT 전사의 후예 아닌가..?

아무리 뉴트로라는게 유행해도 

어중간하게 촌스럽다보니 

뉴트로도 아니고 그냥 올드해 보인다

근데....SM이 또..

 

https://www.youtube.com/watch?v=5g7dEUNG36U

충격과 공포의 <Dreams Come True> 뮤직비디오.

1월 27일이 127데이라면서 이런 뮤비를 풀었다. (그럼 12월 7일은? 하는 청개구리같은 생각도 들지만.. )

90년대 컨셉의 복고풍이 컨셉인가본데 정말 올드하고 어색하다..

너네 무한적아 저화질 비디오 간지 어디갔어.. 그런게 진정한 뉴트로 아닌가

 

 

이 뮤직비디오를 본 사람이라면

이 캡쳐가 악의적이지 않은 것임을 다들 인정할 것이다..

(유타는 좀 성의없는 캡쳐 인정한다)

쟈니는 왜이렇게 세월의 풍파를 갑자기 훅 맞은 듯 하며

정우는 왤케 갑자기 아스트로 진진 사촌형같아졌고

(쟈니랑 정우 잘 나온 사진이랑 비교해보면 알것이다)

 

유타는 머리가 무슨 일본만화에서 튀어나온듯하다.. (유타 얼빡샷은 얼굴로 살아남았는데 얼굴 안보이면 머리 진짜 개노답)

 

머리 기르는거야 좋은데

왜 저렇게 덥수룩하게 기르는지?

아직도 많은 이들이 부르짖는 세븐틴 정한 장발

남돌이 장발 못할 거 없는데

그렇게 덥수룩하게 기르면 원빈이 해도 이상할것..

왜 관리 안하는지? 그리고 소속사에서 저게 관리 해준거면 스엠도 개노답이다

저걸 내보낸다고?

 

물론 깨달은게 있었는지 최근에 머리 좀 자르긴 했다.

오른쪽 아래 파란머리가 유타.

 

뭔가 공원소녀 미야 생각나는 머리

이분은 간지나게 잘 소화하셨네

 

아무튼

NCT 개노답이다

뭐라 논리적으로 집기도 어려울정도로 개노답이다.

왜이렇게 갑자기 90년대 스타일에 미쳐버린거냐고 물어보고 싶다

NEO culture tech가 언제부터 Newtro Cultrure가 된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상 뉴트로도 아니고

대체 뭘 겨냥한건지도 모르겠다

 

네오함을 추구하다보니 넹글 돌아버린 것인가?

미래지향적인 <SUPERHUMAN>의 폭망으로 

과거로의 회귀를 추구하게 된 것일까?

 

3월 6일 컴백이라는데

이런 컨셉이면 또 한번의 폭망뿐이다.

 

 

그리고 이건 진짜 미친줄 알았다

남돌 금기인 수염자국ㅋㅋㅋㅋㅋㅋ 

24시 릴레이캠은 또 왜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아무린 내추럴한 모습 보여주는게 컨셉이라고 해도 정도가 있지 

마크는 거기다가 애기애기한 느낌 아니었나

SM이 정말 미친것일까?

극강의 신비주의를 추구하던 NCT가 갑자기 왜이렇게 불필요한 사생활까지 까는건지 알수가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vNiDrXry64o

 

SM이 NCT를 통해 지향하는 바가 뭔지 이제 정말 모르겠다. 

슴 주식 안사놓길 정말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