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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논문모음 (NCT 분석 포타/티스토리)케이팝 2020. 1. 14. 03:50반응형
nct dream 제노 - 드림 졸업하고 나면 찌라시 돌고있는 sm 다름 그룹에 포함될 각임. 춤도 잘추고 인성논란 될 것도 없고 팬층도 두터움. 창대한 세계관을 가진 nct답게 nct를 분석적으로 대하는 팬들도 많은 것 같다.
흥미로운 글들을 모아봤다.
논문 주제들은 주로 nct 망한 이유. 엔시티가 왜 망돌 취급을 받는지. 이런 것들이다. .. 여기서 말하는 망함은 진짜 망돌이 아니라 sm 적자치고 망돌이라는 의미인듯nct 팬질이 힘든 이유를 모두 짚은 글1
https://123321.postype.com/post/4959718
NCT에 대한 분석
↑ 심심하면 들으셈 일단 나도 엔시티빨고 있고, 엔시티빠는 입장에서 뜰 수 없는 세가지 이유를 간략화를 하자면 1.드림 활동+체제 2.좆같은 시스템+컨셉 3.팬덤도 좆같음 일단 대체적으로 엔시티빠는 사람들보면 경도보고 입덕했다가 드림도 좋아하게 되...
123321.postype.com
nct 팬질이 힘든 이유를 모두 짚은 글2 1과 2가 큰 결에서는 비슷한데 세부 내용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비교하면서 보면 더 입체적이다.
https://wejust.postype.com/post/3153902
엔시티 탈덕논문
거창하게 탈덕논문 이라 제목을 지었지만 그냥 내 탈덕 과정이다. 그리고 글 막써서 조잡함 1. 입덕 과정 처음에 데뷔했을 땐 관심좆도 없다가 노래랑, 뮤비 좋다고 영업 당해서 뮤비만 돌려봄 이때까지만 해도 얘네 좋아할 생각 없었음ㅋㅋ 그런데 어느날 소년가장이 노랗게 염색하고 파마한거 보고 그날부터 간잽질 하다 입덕ㅋ 난 이때 한남싫어웅앵 중이었고(스스로 어...
wejust.postype.com
nct dream에 마지막 희망을 걸고 있던 분이 쓰신 분석글.
https://anonymousbooo.postype.com/post/4413372
나에게 쓰는 편지: 엔시티 놓아주자
나는 정말 유구하게 에스엠 소속 남돌 엔시티 포스팅을 써왔다. 분명히 엔시티가 방탄을 잇는 새로운 라이징 남돌이라고 확신했는데 그러한 예언이 틀려 당황스럽기 그지 없었다. 어쩌면 내가 포타를 연 이유도 좆망해가는 엔시티를 비판하기 위해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몇 년째 엔시티가 좆망돌 루트를 착실히 밟아가고 있는 지금 내가 또 또 또 시발 또 엔시티 포스...
anonymousbooo.postype.com
남돌 팬질 원리에 새로운 개념인 '불행 서사'를 도입하심. 이 개념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게 많음
https://mykpoint.tistory.com/325
[엔시티] 불행 서사로 빨만한 멤버가 없음
예리(레드벨벳) 2018/02/07 - 엔시티가 못 뜨는 이유는 못생김만 있는 그룹이기 때문. 2018/05/28 - [방탄소년단 슈가] 불행 서사를 가진 아이돌의 매력 앞서 "불행 서사"를 가진 남자 아이돌은 엄청난 매력을 갖..
mykpoint.tistory.com
앞선 '불행 서사'글을 읽으신 분이 이 개념을 재전유해서 새롭게 작성하심.
'평강공주식 덕질', '구원 욕망'등의 개념을 새롭게 활용
NCT 덕질은 NCT를 구원해주고싶은 평강공주식 마인드로부터 비롯되었다는 것.
NCT의 개략적인 역사와 당시 반응들을 기록하고 계셔서 귀중한 자료이기도 함. 한눈에 알 수 있음
분량도 어마어마하고 교훈도 확실한 알찬 글.
https://neurosis-culture-technology.postype.com/post/5457873
NCT는 하나의 거대한 디스토피아다
하나의 유령이 네오시티를 떠돌고 있다. 바로 정병이라는 유령이다. sm루키즈 때부터 시작된 정병 역사가 무려 6년이 접어들도록 끝나지않고 있다. 고통을 호소하는 시즈니들이 곳곳에 정신병원을 들락거린다는 소문이 들린다. 그 수가 너무 많아서 정신과 의사들이 엔시티를 알 정도라고. (덕분에 마라탕 훠궈집말고 정모할 장소가 또 생겼다. 이제 트친만나고 싶으면 귀...
neurosis-culture-technology.postype.com
과연 이수만과 NCT는 어디까지 질주할 것인지 가늠조차 할 수 없다.
개인적으로는
NCT DREAM은 계속 쇼타 밀었어야하고
NCT 127은 컨셉을 확실히 정했어야한다고 본다.. 단순히 "네오함"은 컨셉이 되기 어렵지 않은가.
그냥 "좀 특이하고 비주류적인 분위기" 정도이지, 네오하다는건 칭하는 범위가 지나치게 넓다..
사람들이 그래서 컨셉이 확실했던 보스를 좋아하는거고
유사연애파는데 실패한 사랑노래 touch에 별 반응이 없는것이라 본다..
고백하는 노랜데도 이렇게 설레는 포인트가 전혀 없는 노래는 처음본다. 뮤비 봐라.. 완성도를 떠나서 뭔 줄다리기에 깃털에.. 이 노래를 통해 뭘 표현하고싶은지 전혀 알수가없다.
근데 그 다음에 갑자기 레귤러?
NCT가 아닌, WayV인 이유
안타깝게도, NCT의 국내 시장의 성과는 팬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오히려 선배 그룹인 엑소 때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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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면 nct127의 regular에 대고 "천박한 오리엔탈리즘"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공감이 간다.
이 때부터 수만리의 방탄과 미국시장 견제가 느껴지는 것이다.
깊이있는 사유나 목적 없이 미국 타게팅에 급급해서 쏟아낸 곡들은
당연히 실패할 수밖에 없었다..
이 외에도 새로운 포인트를 짚는 nct 논문이 있다면 소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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